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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활 정보8

캐나다 영주권자와 국제 학생이 내는 컬리지 등록금은 몇 배 차이?! (feat. 한 학기 150만원으로 컬리지 다니기 ) 간만에 소개할 정보는 바로 캐나다로 이민오신 분들이라면 많이들 궁금해하실 컬리지 학교 등록금 비용에 대해서다. 캐나다 이민을 생각하면서, 일단 캐나다 유학 후 영주권을 딸 지, 혹은 영주권을 딴 후에 새로운 직종으로 커리어 변경을 하려는 계획이 있다면 이 포스팅이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먼저, 저자의 루트를 설명해보자면, 먼저 워킹 홀리데이로 캐나다로 와서 일하면서 워홀 워킹비자에서 회사와의 계약으로 closed work permit을 받고 주정부 이민을 먼저 신청한 뒤에, 정부 이민을 거쳐 영주권자가 된 케이스이다. 따라서 먼저 영주권을 따고 컬리지에 입학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영주권자의 등록금과 국제 학생이 내는 등록금은 얼마나.. 2024. 2. 28.
한국에서 캐나다까지 선편/선박은 얼마나 걸릴까?(feat. 선편 추적하기) 작년부터 온타리오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1년동안 3번 선박/ 선편 택배를 받았는데, 선편 택배를 마냥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 정보가 부디 기다리는 동안 위안이 되기를 바라본다. (물론 이사오기 전에도 선박을 주구장창 받았던 사람으로서 이번 회차까지 더하면 아마 10번 정도 선박택배를 받은 적이 있다. ) 일단 한국에서 오는 모든 선박택배는 모두 벤쿠버/리치몬드에 정박을 하기 때문에, 벤쿠버에 가까이 사는 분들일수록 택배를 빨리 받을 확률이 매우 높다. 일단 한국 우체국에서 선박 택배를 접수하고 나서 택배는 부산항에 있는 배에 선적이 되는데, 배가 뜨게되면 우체국 트래킹에서 선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여기서 선적된 배의 이름과 회차를 캡쳐해두기를 바란다. 나중에 배 트래킹에 매우 유용하게 .. 2023. 8. 21.
캐나다에서 소소한 물건들을 아주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Feat.알리익스프레스) 오늘은 캐나다에 와서 이용하게 된 알리익스프레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먼저 캐나다에 와서 이것저것 살림살이를 장만하려고 보면 반드시 방문하게 되는 곳이 달러라마(dollarama)이다. 한국의 다이소같은 곳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막상 방문해보면 한국 다이소 물건 품질은 절대 따라가지 못할 조악한 퀄리티와 달러라고 해놓고선 4불까지 높아지는 가격에 한국 다이소가 문득 그리워지는 날이 생기곤 할 것이다. 나는 한국 다이소에서 시즌별로 나오는 시즌 아이템이나 아기자기한 문구류, 혹은 액세서리를 사는 것이 소소한 취미였는데 이 곳 달러라마는 별로 없는 소유욕을 마저 없애주는 그저 필요에 의해 방문하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 주로 방문하는 이유는 생활필수품(비닐봉지, 고무장갑, 수세미, 지퍼백 등)을 구매하.. 2021. 4. 27.
캐나다에서 미국 물건이 싸냐고요??( 환율, 택스, 배송 이야기) 캐나다에서 지내다 보면 한국 친구들이라 가족들이 캐나다에 사니까 미국 브랜드 제품이 싸냐는 질문을 종종한다. 그런데 한마디로 대답을 하자면 전혀! Never! 오히려 비쌀 때가 훨씬 많다. 일단은 한국은 최저가 검색이 너무나 일상화 되어있고 물건을 수입하는 경쟁 업체들도 많아서 서로 가격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다. 무엇보다 한국은 택스가 없다는 점이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 즉 같은 가격의 제품을 구입하더라도 캐나다는 자기가 사는 주에 따라 택스가 부과되기 때문에 (내가 사는 지역의 경우는 +15%를 더 지불하고 구입한다) 가격이 훨씬 더 높아진다. 특히 고가의 물건을 살 수록 부과되는 세금이 높기 때문에 정가만 보고 구입했다가 세금을 더해보면 전혀 저렴한 가격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때도 있다. 특히 .. 2021. 4. 19.
캐나다에서 한달 천원으로 한국전화 사용하는 법(출국 전 준비하기!) (광고아님!!!! 오로지 내경험에 의한 추천이다) 한국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하는 경우에 한국 휴대폰 번호가 필요한 경우가 매우 많다.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잃어버린 경우에도 본인 인증을 위해 휴대폰을 통해 인증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미 회원 가입이 되어있는 사이트에서도 비밀번호를 찾지 못해 캐나다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그런 불편함을 피하기 위해서 꼭 캐나다로 출국 전에 해야할 일이 바로 알뜰요금제로 한국 번호를 새로 개통해오는 것이다. 나는 에이모바일을 통해서 심카드를 새로 발급받고 한달 요금제 1100원이라는 가격에 사용하고 있다. www.amobile.co.kr/ A모바일 우체국 판매 1위 알뜰폰 에넥스텔레콤 온라인직영샵 A모바일,에이모바일, KT알뜰폰 www.amob.. 2021. 3. 31.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폰 요금제??(feat.Public Mobile) 한국에서는 약정폰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이 되고 매달 최소 5만원이 넘는 폰 요금이 너무 비싸게 느껴져서 단말기만 따로 구입을 하거나 약정이 끝난 폰으로 다시 새로 약정을 잡아 할인을 받는 요금제를 썼었다. 요즘은 한국에서도 알뜰폰 통신사와 요금제가 따로나와서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많아졌지만 불과 5년전만 해도 알뜰폰 요금제가 조금 생소했었다. 캐나다로 오면서 한국 번호를 살리기 위해 지금 한국 번호를 알뜰폰 요금제로 가입해서 왔는데 아주 저렴한 가격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 번에 다룰 예정이다. 일단 나는 캐나다에 오기 전에 아이폰8 단말기를 구매해서 왔다. 기존의 아이폰 유저는 아니었지만 일단 캐나다에서 폰을 새로 구입하는 것은 택스때문에 더..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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