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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홀로사는 짠순이 단짠 생활 이야기
- 캐나다 영주권자와 국제 학생이 내는 컬리지 등록금은 몇 배 차이?! (feat. 한 학기 150만원으로 컬리지 다니기 ) 간만에 소개할 정보는 바로 캐나다로 이민오신 분들이라면 많이들 궁금해하실 컬리지 학교 등록금 비용에 대해서다. 캐나다 이민을 생각하면서, 일단 캐나다 유학 후 영주권을 딸 지, 혹은 영주권을 딴 후에 새로운 직종으로 커리어 변경을 하려는 계획이 있다면 이 포스팅이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먼저, 저자의 루트를 설명해보자면, 먼저 워킹 홀리데이로 캐나다로 와서 일하면서 워홀 워킹비자에서 회사와의 계약으로 closed work permit을 받고 주정부 이민을 먼저 신청한 뒤에, 정부 이민을 거쳐 영주권자가 된 케이스이다. 따라서 먼저 영주권을 따고 컬리지에 입학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영주권자의 등록금과 국제 학생이 내는 등록금은 얼마나..
- 한국에서 캐나다까지 선편/선박은 얼마나 걸릴까?(feat. 선편 추적하기) 작년부터 온타리오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1년동안 3번 선박/ 선편 택배를 받았는데, 선편 택배를 마냥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 정보가 부디 기다리는 동안 위안이 되기를 바라본다. (물론 이사오기 전에도 선박을 주구장창 받았던 사람으로서 이번 회차까지 더하면 아마 10번 정도 선박택배를 받은 적이 있다. ) 일단 한국에서 오는 모든 선박택배는 모두 벤쿠버/리치몬드에 정박을 하기 때문에, 벤쿠버에 가까이 사는 분들일수록 택배를 빨리 받을 확률이 매우 높다. 일단 한국 우체국에서 선박 택배를 접수하고 나서 택배는 부산항에 있는 배에 선적이 되는데, 배가 뜨게되면 우체국 트래킹에서 선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여기서 선적된 배의 이름과 회차를 캡쳐해두기를 바란다. 나중에 배 트래킹에 매우 유용하게 ..
- 캐나다 화이자(Pfizer) 백신 1차 드디어 받고 왔다! 2주 전부터 드디어 내가 속한 직업군이 백신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되어서 백신 예약을 하고 오늘 드디어 백신을 받고 왔다. 사실은 이틀 뒤가 백신을 받는 예정일이었는데 친구를 따라갔다가 간호사랑 얘기를 하다 보니 오늘 받게 해 준다는 말에 후다닥 받아버렸다. 빨리 받았으니 나름 운이 좋은 날이었달까 ㅎㅎ 현재 백신을 받고 나서 반나절이 지났지만 아무런 증상이 없다. 물론 이 후에 증상이 있다면 이 포스팅에 더 자세히 남길 예정이다. 현재로서는 그저 아무런 느낌이 없기 때문에 딱히 후기라고 말할 것도 없지만 혹시 1차 화이자 백신을 앞두고 걱정이 많거나 긴장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안정감을 찾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포스팅을 남겨본다. 백신을 막상 맞으러가면 으레 받게 되는 14일 내에..
- 나이키 에브리데이 양말 리뷰 (KIDS용 5Y-7Y) Nike Everyday Cushioned Crew 양말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최근에 레깅스 패션이 심심해지고 운동 브이로그를 보다보니 나이키 양말이 문득 예뻐보여서 근처에 있는 Sports Check 에 달려가서 구입을 했다. 사이트 검색을 하면 나오지 않아서 매장에 가보니 다행이 마음에 드는 게 있어서 큰 고민하지 않고 사서왔다. 다리가 짧아보이는 것 같고 발에 땀이 많이 날 것 같아서 이런 긴 양말을 구매를 하지 않았는데 막상 신어보니 나름 장점이 있어서 소개를 해보고자 한다. 소기의 목적은 오로지 패션용으로 구입을 했는데 일단 6가지 양말에 22불 정도 가격 택스포함 하면 25불정도를 주고 구입을 했다. 쿠셔닝이 있는 양말이라 굉장히 도톰한 편이라서 개당 5불을 안줬다고 생각하면 가성비 매우 괜..
- 초보 러너 드디어 10k를 달리다...(&운동에 대한 생각들) 지난 2월부터 매주 2~3회 정도씩은 꼭 달리기를 하러 나갔는데 그때부터 조금씩 늘기 시작한 달리기가 어느새 3키로 5키로 7키로까지 늘더니 드디어 10키로를 달릴 수 있게 되었다. 근래 들어서 매우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 5분뒤도 숨이 차서 못뛰어서 헥헥거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어느정도 페이스 조절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숨을 덜가쁘게 뛸 수 있게 되었다. 낮은 속도로 뛸 때는 걷는 것과 마찬가지로 숨이 차지 않아서 무념무상으로 뛸 때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역시 달리는 페이스를 줄이려고 노력중이지만 3키로 정도가 넘어가면 다시 페이스가 무너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4~5키로에서 숨이 차는 고비를 넘기면 7키로부터는 할만해지고 10키로까지도 뛸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물론 처음으로 10키로 달리기..
- 과소평가 받는 룰루레몬 악세사리 리뷰(Feat. Head band&Scrunchie) 이번에는 아무도 리뷰를 하지 않을 것 같은 아니 절대 이 돈 주고는 사지 않을 것같은 룰루레몬 아이템에 대해서 리뷰해보고자 한다. 그것은 바로 머리밴드와 곱창끈!!! 나도 처음에 이것들을 살때는 거의 10~20불가까운 가격을 주고 머리끈을 사는 사람들이 있을까 생각했는데 한 번 세일템으로 사보고 써본 결과 정가로도 구입을 하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룰루레몬은 레깅스에 발을 들이고 나면 그다음은 상의 그다음은 악세사리 등 모든 아이템들까지 가지고 싶어지게 만드는 대단히 중독적인 브랜드이다. 편함을 알게 되면 몸이 알아서 그 편한 것들을 찾는다고나 할까... 먼저 땀이 많은 사람들에게 꼭 강추하고 싶은 아이템은 바로 이 헤드밴드이다. 재질은 luxtreame으로 알고 있고 신축성이 매우 엄청나고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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